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 레이너/행적 (문단 편집) === [[종족 전쟁]](Brood War) === ||암흑 기사 제라툴, 심판관 알다리스, 법무관 피닉스와 테란의 제임스 레이너는 힘을 합쳐 생존자들을 규합하는 데 힘썼다. 비록 모든 상황이 절망적이었지만, 이 프로토스의 영웅들은 미래의 희망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br][br]- 종족 전쟁 배경설명 중. || 아무튼 이렇게 용감히 싸운 덕분에 초월체와의 전투가 끝난 뒤에도 동료들과 함께 프로토스 생존자들을 구하는데 힘썼고 암흑 기사단의 고향인 샤쿠라스로 퇴각하려는 프로토스 지도자들 사이에 등장해서 >친구들, 우리도 같이 가도 될까? 저그 놈들과 함께 남느니 어디로든 떠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이야! 라고 넉살을 떨자 제라툴이 >레이너 사령관. 늘 그랬듯이, 그대 도움은 언제나 환영하오. 함께해 주면 영광이겠소. 라고 반겨줄 정도다. 나중에는 아예 서로 말을 놓고 있다. 일단 기본적인 나이 차이만 놓고 봐도 몇 배를 간단히 넘는 것은 물론이요, 하물며 테란 기준으로 놓고 봐도 (비록 완벽히 비교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제라툴은 60대를 훌쩍 넘은 노장이고, 피닉스도 40대에 가깝다. 제라툴이 형제라고 칭할 정도면 확실히 친한 건 맞지만 제라툴은 차원관문 방어를 위해 아이어에 남겨진 피닉스와 레이너를 염려하는 아르타니스에게 "걱정 말게, 아르타니스. 짐 레이너는 내가 본 가장 용감한 테란이고, 피닉스 역시 용맹한 전사일세. 그리 호락호락 당하진 않을 게야."라고 장담한다. UED의 선발대와 국지전이 펼쳐졌을 때도 아르타니스는 제라툴의 신중한 모습에 왜 인간들을 겁내냐고 자신만만해했지만 저그와의 전투에서 레이너와 그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다며 인간들을 너무 얕잡아보면 안 된다고 충고하기도 했다. 프로토스의 법무관 피닉스와도 마음이 맞아서 그와 함께 자신들의 부하들을 이끌고서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이 살아남은 프로토스인들을 이끌고 샤쿠라스로 피난가는 걸 후방에서 지원하다가, 결국 저그가 샤쿠라스로 쫓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아이어와 샤쿠러스를 이어주는 [[차원 관문]]을 닫아 버린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아르타니스한테 "앞으로는 얌전히들 지내라고. 우리한테 행운도 빌어주고."라며 작별인사까지 하는 여유를 보인다.(프로토스 미션 '샤쿠라스의 모래언덕') 이후 아이어에서 잘 버텨내어 이미 닫힌 줄 모르고 차원 관문을 찾아온 아이어 프로토스들을 보호하며 위태롭게 지내다가 케리건이 UED의 등장을 알려주며 코랄의 멩스크를 구원해주는 것을 조건으로 연합을 제안하며 찾아와 구해주자 어쩔 수 없이 승낙하여 아이어를 나서게 된다. 그리고 간신히 멩스크를 구출하는 데는 성공했다.[* 갑자기 자기를 도와주러 나타난 레이너에 당혹스러워하는 멩스크에게 '''네놈이 콩밥 먹는 꼴은 보고 싶지만 [[사라 케리건|누군가]]가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구해준다.'''라고 독설을 퍼붓는다.](테란 미션 '황제의 몰락') 아이어까지 집요하게 추적해 오는 [[UED 원정 함대 함장|UED 추적대]]에게 끝내 따라잡혀 잡히려는 순간, 미리 UED에 위장 잠입해 있던 [[사미르 듀란]]의 배신으로 인해 추적대가 혼란에 빠진 틈을 이용하여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이때가 UED에게는 레이너와 멩스크를 잡을 둘도 없는 기회였으며 결국 UED는 그 후 다시는 둘을 붙잡을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테란 미션 '황제의 도주') 탈출 작전 동안 케리건에게 "정말이지, 당신 때문에 미치겠어. 왜 나보고 멩스크를 구해주라는 거야?"하고 툴툴거리거나 아주 뻔뻔하게 헛소리를 지껄이는 멩스크와 말싸움을 대차게 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믿을 수 있는 존재는 아니다. 하지만 내가 코랄을 되찾는 일을 돕겠다면, 얼마든지 협력할거야." / "닥쳐, 아크튜러스. 네 의견 따위가 궁금했다면 널 때려서 알아냈을 거야. 잊어버렸는지 모르지만, 그녀가 저렇게 된 건 애초에 너 때문이었다고!"], 대원들과 함께 브락시스의 [[사이오닉 분열기]] 발전소를 날려버려서 UED에게 사실상 UED 패배의 결정적인 계기를 주었고(저그 미션 '불의 지배'), 켈 모리안 조합에서 자원을 훔쳐내어(저그 미션 '켈 모리안 조합') 코랄을 수복하는(저그 미션 '코랄 해방') 등, 최선을 다해서 케리건을 도왔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케리건은 유능한 적인 그들을 살려둘 생각이 없었고 결국 승리의 기쁨에 취할 틈도 없이 케리건의 배신으로 피닉스를 잃고 이를 갈면서 복수를 위해 떠났다.[* 영어판에서는 케리건을 자기라고 부르며 뒷날을 기약하지만 리마스터 한국판에서는 '너'라고 부르며 척을 확실하게 지는 식으로 나온다.](저그 미션 '본색') 이후 브루드 워에서는 등장이 없고,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